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어느 때보다 많은 양의 글을 쓰고 있다. 나는 이슈성이나 단순 정보성 블로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다. 일상다반사를 기반으로 타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소재를 선별하여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다. 그래서 마치 작가라도 된냥 글을 쓰는 기분이 들 때도 있다. 자연스럽게 글쓰기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최근에는 ‘삶의 무기가 되는 글쓰기’라는 책을 완독 했다. 내가 이미 잘하고 있는 부분이 나오면 마치 칭찬받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졌다. 물론 부족한 점이 훨씬 많다. 오늘은 나 처럼 일상을 기반으로 타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블로거들을 위한 글쓰기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한다. 1. 소재가 떠오르면 바로 메모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소재 고갈에 부딪히게 된다. 하얀 에디터 화면에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