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 고장 난 아이폰 12 프로를 최고가액으로 보상판매 했다. 아이폰 12 프로를 당근에서 구매했다. 현장에서는 이상을 확인할 수 없었는데, 집에 돌아와 장시간 사용해보니 통화 수신이 어려울 정도로 오디오 상태가 나빴다. 애플스토어 방문을 예약하고, 다음날 저녁 지니어스의 점검을 받았다. 오디오 이상은 확인되었으나 보증기간이 지나 무상수리가 어렵다고 했다. 지니어스는 애플 트레이드인을 추천했다. 기기 상태가 좋아 최고가액인 53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기가 고장 났는데도요? 기기가 고장 났는데도요? 고장 난 아이폰을 최고가로 매입해준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애플의 트레이드인은 환경을 보호하는 목적도 있기 때문에 까다로운 기준으로 기기를 검수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애플 직원 다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