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이폰12 출시 직후,
아이폰12 일반모델을 구입해서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기존 아이폰 모델 대비 화면크기는 커지고,
무게는 가벼워져서 너무나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1. 후면이 유광이라는 점
2. 각진 모서리에 케이스까지 끼우면 그립감이 매우 좋지 않다는 점
그래서 무광후면 필름 + 생폰으로 사용을 고민하던 차에
알리에서 구입한 베이스어스 반투명 초슬림 케이스가 모든 고민을 덜어주었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모니터 조명바로 유명한 베이스어스의 제품이어서 안심하고 주문했다.
실패해도 두렵지 않은 저 가격..!
배송은 1주일 정도 걸렸는데,
무료배송인 카지노 배송이 아닌 2천원을 부담하고 알리스탠다드 배송으로 주문을 넣었기 때문에 제품을 일찍 받을 수 있었다.
알리에서 물건을 주문할 때는 돈을 조금 부담하더라도 꼭 알리스탠다드 배송을 선택하고 있다.
이 케이스의 장점은 두 가지다.
1. 매우 얇고 가볍다는 점.
2. 불투명 매트한 재질로 아이폰12의 유광재질을 가려준다는 점.
비슷한 제품이 국내에도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제품이 만원을 넘어간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케이스이다.
현재는 케이스 위에 아이링을 함께 부착하여 사용 중이다.
지금까지 찾은 조합 중 제일 마음에 든다.
가벼운 케이스와 아이링의 조합은
출퇴근 시에 혼잡한 지하철에서 핸드폰을 보기에도 좋고,
자기 전에 이북을 읽기에도 좋다.
아이폰12 케이스를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베이스어스의 투명 매트 케이스를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