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불문하고 살아남는 강한 가게는 실질적 의미에서 손님들에게 이득을 주는 가게야. 1. 기본 마인드 : 기버가 되기 얼마 전 읽은 역행자에도 비슷한 구절이 있다. - 상대를 편하게 해 주기 -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손님에게 이득을 주는 가게라는 우노 다카시의 설명과 궤를 같이한다. 이건 우연이 아닐 것이다. 결국은 기버(주는 사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게를 임대할 때는 부동산에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하고, 가게를 열고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손님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작은 이득에 집착해서는 안되며, 손님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가게가 되어야 한다. 내가 그동안 방문해온 가게들을 떠올려봤다. 대학 시절 집 근처 카페에 자주 갔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몇 번 발도장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