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정리하는 법(Happy Old Year, ฮาวทูทิ้ง..ทิ้งอย่างไรไม่ให้เหลือเธอ, 2019) 태국은 아시아 최고의 관광국으로 불린다.처음 태국에 갔을때는, 뭔가 복잡스러운 느낌과 고온다습한 날씨때문에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몇번 여행을 다니다보니, 1년내내 가벼운 복장으로 다닐 수 있는 날씨와 싸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여행길이 막힌 지금, 가장 그리운 나라는 역시 태국이다.그리고이 영화를 보게된 이유 역시, 태국 영화를 보고싶었기 때문..!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보았는데 내용도 꽤 흥미로웠다.유학생활 후 미니멀리즘에 가득 빠진 주인공이, 완전 맥시멀한 본가에서도미니멀을 실천하려다,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추억과 마주하고,결국..